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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총정리: 환율까지 계산해야 하는 이유

늘고불고 편집팀최종 수정 2026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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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묻는 5가지! 답부터!

질문
얼마부터 내나요 연간 실현 차익 250만 원 초과분
세율은요 22% (양도세 20% + 지방소득세 2%)
언제 신고하나요 다음 해 5월 1일~31일, 홈택스
증권사가 해주나요 아니요. 배당세만 자동, 양도세는 직접 신고
안 팔면요 세금 없습니다. 판 것만 과세

국내주식은 대주주가 아니면 매매차익에 세금이 없지만, 해외주식은 지분율·투자국가와 무관하게 누구나 냅니다.

그리고 이 글에서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따로 있습니다. 달러로는 본전인데 세금이 나오는 상황이 지금 실제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1. 저도 내야 하나요?

국내주식과 무엇이 다른가?

국내주식 해외주식
과세 대상 대주주만 (50억 이상 또는 코스피 지분 1% 이상) 누구나
기준 연간 차익 250만 원 초과
신고 다음 해 5월, 직접

지분율·보유금액·투자 국가와 관계없이 일괄 적용됩니다. 미국이든 홍콩이든 일본이든 한국 거주자라면 동일합니다.

판 것만 과세됩니다
핵심은 판 것입니다.
아무리 가격이 올라도 보유만 하고 있으면 과세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팔았다면 그해 소득으로 잡힙니다.
(최근에 미실현수익이 논의 되었다는 이야기는 있죠 ㅠㅠ)

250만 원은 해외주식 전용이 아닙니다
기본공제 250만 원은 국내 과세대상 주식과 합산해 1회만 적용됩니다. 해외주식에서 250만 원, 국내주식에서 또 250만 원을 받는 구조가 아닙니다.

차익이 없어도 신고 의무는 있습니다.
이 부분을 놓치는 분이 많습니다. 해외주식을 매매했다면 손익과 관계없이 신고 의무가 발생합니다.

다만 납부할 세액이 0원이면 무신고 가산세는 부과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신고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손실을 기록해두면 나중에 소득 증빙 자료로 쓸 수 있습니다.

★증권사가 대신 내주지 않습니다

가장 많은 실수가 여기서 나옵니다.

세금 종류 처리 방식
배당소득세 증권사가 자동 원천징수
양도소득세 본인이 직접 신고

증권사가 알아서 해줄 거라 생각하고 넘어가면 무신고 가산세 20%와 납부지연 가산세까지 물게 됩니다. 국세청은 증권사로부터 거래 내역을 받으므로 숨길 수 없습니다.


2. 얼마나 내나요?

(연간 실현 차익 − 250만 원) × 22% = 세액
항목 내용
과세 대상 1년간 실현한 매매차익 (판 것만)
기본공제 연 250만 원 (국내·국외 합산 1회)
세율 22% (양도세 20% + 지방소득세 2%)
신고·납부 다음 해 5월 1일 ~ 31일

 

계산기로 바로 확인하기
올해 실현한 손익을 넣으면 내년 5월에 낼 세금이 나옵니다. '환율까지 계산' 탭에서는 달러 수익률과 원화 과세 대상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계산기
올해 실현한 손익을 넣으면 내년 5월에 낼 세금이 나옵니다.

해외주식 세금은 달러가 아니라 원화 기준입니다.달러로 본전이어도 매수보다 환율이 오른 상태에서 팔면 원화 차익이 생겨 세금이 나옵니다.정확히 보시려면 아래 ‘환율까지 계산’ 탭을 이용하세요.
원화로 계산 환율까지 계산

올해 실현 이익 이익 난 종목 합계

올해 실현 손실 손실 난 종목 합계, 없으면 0

매수 금액 달러 기준
$
매수 당시 환율

매도 금액 달러 기준
$
매도 당시 환율

달러 기준 수익률
0%
원화 기준 과세 대상
0원
양도차익 (손익통산 후)0원
기본공제-2,500,000원
과세표준0원
내년 5월에 낼 세금
0원

양도소득세 20% + 지방소득세 2%
기본공제 250만 원은 국내 과세대상 주식과 합산해 연 1회 적용됩니다. 여러 증권사를 이용했다면 전부 합산해 신고해야 합니다. 실제 세액은 필요경비·환율 적용 시점에 따라 달라지므로, 증권사가 발급하는 「해외주식 양도소득 명세서」를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계산 예시
ⓐ차익 800만 원을 실현한 경우

(800만 − 250만) × 22% = 121만 원

 

ⓑ차익 1,000만 원을 실현한 경우

(1,000만 − 250만) × 22% = 165만 원
   양도소득세 150만 + 지방소득세 15만

 

필요경비는 뺄 수 있습니다
매매수수료 등은 필요경비로 차감됩니다.

정확히는 양도가액 − 취득가액 − 필요경비가 양도차익입니다.


3. 환율이 세금을 만듭니다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해외주식 양도차익은 원화로 환산해서 계산합니다. 달러 기준 수익률과 과세 대상 금액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해외주식 환율 효과 — 주가 100달러 그대로여도 환율 1,300원에서 1,500원으로 오르면 원화 차익 2만원 발생
→주가가 그대로여도 세금이 나옵니다

구분 매수 시점 매도 시점
주가 100달러 100달러 (변동 없음)
환율 1,300원 1,500원
원화 환산 130,000원 150,000원

주가는 제자리인데 원화로는 2만 원의 이익이 생겼습니다. 이것이 과세 대상입니다. 달러로 보면 본전인데 세금을 내는 상황이죠.

→지금이 딱 그 시기입니다
환율이 1,430원대인 지금, 예전에 1,200~1,300원대에 사둔 해외주식을 팔면 주가가 제자리여도 환차익 때문에 양도세가 나옵니다.

오래 보유한 분일수록 매수 당시 환율이 낮아서 이 효과가 큽니다. 매도 시점에 예상보다 큰 세금 고지를 받고 놀라는 이유입니다.

반대 상황도 가능합니다
달러로는 이익인데 환율이 떨어져 원화로는 손실인 경우도 생깁니다. 이때는 과세 대상이 없습니다. 달러 수익률과 세금은 별개라고 기억하세요.

환율 기준일
원화 환산에는 각 거래의 기준환율을 적용합니다. 다만 취득일·양도일을 체결일로 볼지 결제일로 볼지에 대해 설명이 엇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권사가 발급하는 「해외주식 양도소득 명세서」를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증권사가 국세청 기준에 맞춰 환산해주므로 직접 계산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 번 거래했다면 건별로 환산해 합산해야 해서 수작업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4. 세금 줄이는 방법

① 손익통산 — 손실 종목을 같은 해에 정리
같은 해에 실현한 이익과 손실은 합산됩니다.

A종목 이익 500만 + B종목 손실 300만 = 과세 대상 200만
200만 < 기본공제 250만  →  세금 0원

평가손실이 큰 종목이 있다면 연말에 정리해 이익과 상계하는 것이 절세의 기본입니다.

단, 해외주식 손실은 국내주식 이익과 통산되지 않습니다. 해외주식끼리만 합산됩니다.

② 매도 시점 분산 — 해마다 250만 원씩
기본공제는 매년 새로 주어집니다.
큰 이익을 한 해에 몰아 실현하지 말고 12월과 다음 해 1월로 나눠 팔면 공제를 두 번 받습니다.

③ 재매수 함정을 조심하세요
손익통산 후 재매수 시 취득단가 하락 — 올해 절세되지만 나중에 과세 차익 증가
손절 매도로 손익통산을 하고 같은 종목을 바로 다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함정이 있습니다.

원래 취득가  10,000달러
손절 매도     6,000달러  →  손실 4,000달러 인식 (올해 절세)
바로 재매수   6,000달러  →  새 취득가가 6,000달러로 낮아짐
나중에 12,000달러에 매도 → 차익 6,000달러 (다음 해 세금 증가)

올해 세금은 줄지만 취득단가가 낮아져 다음 해 부담이 커집니다. 장기 보유할 종목이라면 총 세액이 오히려 늘 수 있으니 계산해보고 결정하세요.

④ 12월 말 매도는 날짜를 확인하세요
과세 연도가 넘어가면 그해 손익통산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연말 정리 매도는 증권사가 공지하는 양도세 기준 최종 매매일을 확인하고 진행하세요. 매년 12월 중순쯤 공지됩니다.


5. 양도소득세 신고하는 법!

가장 편한 방법 — 증권사 대행
키움·미래에셋·삼성·KB 등 주요 증권사가 무료 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보통 4월경 신청을 받으니 거래 증권사 공지를 확인하세요.

→직접 신고하는 경우

  1. 증권사 마이페이지에서 「해외주식 양도소득 명세서」 다운로드
  2. 홈택스 로그인 → 신고/납부 → 양도소득세 → 확정신고
  3. 국내주식·해외주식·기타자산 중 해외주식 선택
  4. 증권사 명세서 업로드 또는 종목별 양도차익 직접 입력
  5. 기본공제 250만 원 자동 적용 후 세액 확인
  6. 신고서 제출 및 납부

 

여러 증권사를 쓴다면 반드시 합산하세요!
증권사별로 따로 신고하는 것이 아니라 전부 합산해 한 번에 신고합니다. 한 곳이라도 빠뜨리면 나중에 수정신고와 가산세로 이어집니다.

증권사 대행 서비스를 쓰더라도 그 증권사 거래분만 처리되므로, 여러 곳을 쓰신다면 직접 합산하시거나 세무 대리인을 통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신고 기한
다음 해 5월 1일 ~ 31일. 기한이 공휴일이면 다음 영업일로 순연됩니다. 실제로 2026년에는 5월 31일이 일요일이라 6월 1일까지였습니다.


→시기별로 할 일

시기 할 일
연중 수시 증권사 앱에서 실현손익 확인
11~12월 초 평가손실 종목 점검, 손익통산 계획
12월 중순 증권사 공지 확인 (양도세 기준 최종 매매일)
4월 증권사 신고 대행 서비스 신청
5월 1~31일 홈택스 확정신고·납부

연말이 실질적인 마지막 기회입니다. 5월에는 이미 지난해 손익이 확정돼 있어 손쓸 방법이 없습니다.


6. 그 밖의 질문

Q. 손실만 봤는데도 신고해야 하나요?
매매를 했다면 신고 의무가 있습니다. 다만 납부세액이 0원이면 무신고 가산세는 없습니다. 기록을 남기는 차원에서 신고해두시길 권합니다.

Q. 배당금도 따로 신고하나요?
배당소득세는 증권사가 원천징수합니다. 다만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이 연 2,000만 원을 넘으면 종합과세 대상이 되어 별도 신고가 필요합니다.

Q. 미국에서 이미 세금을 뗐는데 이중과세 아닌가요?
배당은 미국에서 원천징수되고, 국내에서 외국납부세액공제로 조정됩니다. 양도차익은 한미 조세조약상 거주지국 과세라 미국에서 별도로 떼지 않습니다.

Q. ETF도 해당되나요?
해외 상장 ETF는 해외주식과 동일하게 양도소득세 대상입니다. 반면 국내 상장 해외 ETF는 배당소득세(15.4%)가 적용되어 세금 구조가 다릅니다.

Q. 가족에게 증여하면 절세가 되나요?
증여로 취득가액을 높이는 전략이 거론되지만 이월과세 규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가공거래로 판단되면 오히려 문제가 커지니 반드시 세무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Q. 예정신고를 해야 하나요?
선택 사항입니다. 5월 확정신고 한 번으로 정리하면 됩니다.


정리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 250만 원 넘게 벌었으면 다음 해 5월에 직접 신고 — 증권사가 안 해줍니다
  • 달러 수익률과 세금은 다릅니다 — 환율 때문에 본전인데 세금이 나올 수 있습니다
  • 연말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 손실 종목 정리로 통산할 수 있는 시점

 

오늘 5분만 써서 확인해보세요
증권사 앱 대부분이 '연간 실현손익' 또는 '양도소득세 예상액'을 보여줍니다.

  • 올해 실현 손익 확인
  • 평가손실 종목이 있다면 연말 손익통산 계획
  • 환율까지 감안한 실제 차익 계산 (달러 수익률 ≠ 과세 대상)
  • 내년 5월 신고 일정 미리 표시

 

지금 확인해두면 연말까지 선택지가 있어요! 12월에 처음 열어보면 이미 늦습니다.. 모두 수익을 많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끝)


출처: 국세청 「주식등 양도소득세 과세대상」 안내, 소득세법 제118조의2(국외자산 양도소득의 범위), 홈택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안내. 세율·기본공제·신고기간은 2026년 8월 기준이며, 제도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

손실만 봤는데도 신고해야 하나요?

매매를 했다면 신고 의무가 있습니다. 다만 납부세액이 0원이면 무신고 가산세는 없습니다. 기록을 남기는 차원에서 신고해두시길 권합니다.

배당금도 따로 신고하나요?

배당소득세는 증권사가 원천징수합니다. 다만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이 연 2,000만원을 넘으면 종합과세 대상이 되어 별도 신고가 필요합니다.

미국에서 이미 세금을 뗐는데 이중과세 아닌가요?

배당은 미국에서 원천징수되고, 국내에서 외국납부세액공제로 조정됩니다. 양도차익은 한미 조세조약상 거주지국 과세라 미국에서 별도로 떼지 않습니다.

ETF도 해당되나요?

해외 상장 ETF는 해외주식과 동일하게 양도소득세 대상입니다. 반면 국내 상장 해외 ETF는 배당소득세(15.4%)가 적용되어 세금 구조가 다릅니다.

가족에게 증여하면 절세가 되나요?

증여로 취득가액을 높이는 전략이 거론되지만 이월과세 규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가공거래로 판단되면 오히려 문제가 커지니 반드시 세무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예정신고를 해야 하나요?

선택 사항입니다. 5월 확정신고 한 번으로 정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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