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흐름
같은 원화라도 보는 관점에 따라 가치가 다르게 읽힙니다. 시장이 매긴 가격표(명목가치)부터 물가로 보는 체감 구매력, 국내에 쌓인 달러, 주식 시장의 대기자금, 가계·카드빚의 흐름까지 — 다섯 개 탭에서 돈이 어디서 어디로 움직이는지 확인하세요.
원화의 가치판단 — 환율
외환보유액 2026-09 기준
원/달러 환율매매기준율 · 10월 13일 기준(수출입은행)
한 달 전보다 원/달러 환율이 0.7% 내려,
원화가 현재 강세입니다.
외환보유액 (2026-09 말)
4,405.6억달러
| 3개월 전 | 4,273.6 | ▲ 3.1% |
| 6개월 전 | 4,236.6 | ▲ 4.0% |
보유고 안정 기준선 금액보다 +405.6억달러 여유가 있어요. 4,000억달러는 급락기마다 시장·언론이 주시해 온 선입니다.
엔화(원/100엔)
10월 12일 기준 · 매일 1회 고시
한 달 전보다 원/100엔 환율이 3.6% 내려,
엔화가 현재 약세입니다.
위안화(원/위안)
7월 7일 기준 · 매일 1회 고시
한 달 전보다 원/위안 환율이 0.5% 내려,
위안화가 현재 약세입니다.
명목가치와 실질가치, 뭐가 다를까
명목가치(원/달러 환율)는 외환시장에서 매겨진 가격표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원화 약세 — 수입 물가와 해외여행 비용이 올라갑니다. 매일 바뀌는 숫자라 뉴스에서 가장 자주 보는 값이기도 합니다.
실질가치(실질실효환율, REER)는 교역 상대국과의 물가·교역 비중까지 반영한 원화의 실제 구매력을 지수로 나타낸 값입니다. 100보다 낮으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로 봅니다. 명목환율만 보면 놓치기 쉬운 “원화가 실제로 싼지 비싼지”를 판단할 때 참고합니다.
외환보유액은 원화 가치가 급락할 때 정부가 방어에 쓸 수 있는 “실탄”입니다. 위 카드의 3·6개월 전 비교로 최근 방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