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었나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현재 2.50%로 8차례 연속 동결 중입니다. 그런데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2%로 올라서면서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생활물가는 3%대, 근원물가도 2.5%까지 올라 물가 안정 목표(2%)와의 거리가 다시 벌어졌습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취임 이후 일관되게 물가 안정을 우선하는 매파적 기조를 보여왔습니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이번 7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3년 만에 인상으로 방향을 트는 시나리오가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내 지갑에는 무슨 영향이
기준금리가 오르면 가장 먼저 움직이는 것이 대출금리입니다.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신용대출을 쓰고 있다면 다음 금리 변동 주기부터 이자 부담이 늘어납니다. 반대로 예금금리는 오르는 쪽이라, 만기가 임박한 정기예금이 있다면 금통위 결과를 보고 갈아탈지 판단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자세한 배경은 7월 기준금리 전망 정리 글에서, 인상 시 내 대출이자가 얼마나 늘어나는지는 금리 인상 대출이자 계산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확인할 것
- 금통위 결과 발표 직후 한국은행 홈페이지에서 기준금리 확정치 확인
- 변동금리 대출 보유자: 금리 변동 주기와 다음 적용 시점 점검
- 예금 가입 예정자: 결과 확정 전까지는 파킹통장 등 단기 상품으로 대기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