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고불고

클래리티법 관련주·수혜주 총정리 — 티어 1부터 조심할 종목까지 (2026.7)

늘고불고 편집팀

요약부터 들어갑니다 !!

요약을 먹이는 짤

클래리티법의 최대 수혜 후보는 "규제 불확실성이 곧 사업 리스크"였던 미국 상장 거래소·브로커 그룹입니다.

다만 두 가지를 같이 봐야 합니다.

첫째, 2026년 상반기 크립토 윈터로 관련주 전반이 이미 눌려 있어서, 이 법은 '상승 연료'라기보다 눌린 밸류에이션의 재평가 방아쇠 후보에 가깝습니다.

둘째, '관련주'로 묶이는 종목이 다 같은 수혜가 아닙니다. 그래서 이 글은 티어 1(직접 영향) → 티어 2(간접 영향) → 주의 구간 순서로 나눠서 정리해봅니다.. 물론 저의 의견이 많이 들어가요!

법 자체가 처음이라면 기초 글부터, 통과 가능성이 궁금하면 일정 글부터 보고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 클래리티법이란? 총정리 · 클래리티법 통과 시기·표결 전망

바쁘신 분들을 위해 전체를 정리했습니다.
왜? 인지는 아래서 하나씩 이야기해보도록 할게요!

클래리티법 수혜주 티어맵 — 티어 1 직접 수혜(코인베이스, 로빈후드, 불리시, 제미나이, 이토로), 티어 2 간접 수혜(서클, 갤럭시 디지털, 비트고), 주의 구간(스트래티지는 BTC 프록시, 국내 테마주는 연결고리 약함), IPO 대기조(크라켄, 그레이스케일, 컨센시스, 레저). 체크 포인트: 통과된 조문 확인, 크립토 윈터로 눌린 섹터의 재평가 방아쇠, 대기조는 상장 창구 재개 시 이동

먼저 판을 읽어야 합니다 — 2026년 상반기, 관련주에 무슨 일이 있었나

수혜주 얘기 전에 현재 위치부터. 작년 10월 고점을 찍은 뒤 크립토 시장은 긴 조정에 들어갔고, 올해 초 비트코인은 한때 고점 대비 40% 가까이 밀렸습니다.(지금도.. 마이너스가 유지 ㅠㅠ)

그 여파는 코인보다 관련 주식에 더 아프게 왔습니다. 상장 크립토 기업들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내놨고, 코인베이스가 인력의 약 14%(약 700명)를 줄이는 등 감원이 이어졌으며, 작년에 뜨거웠던 크립토 IPO 시장은 급랭했습니다.

올해 1월 수탁업체 비트고(BTGO)가 첫 테이프를 끊긴 했지만 상장 후 흐름은 미지근했고, 그레이스케일·크라켄·컨센시스·레저 같은 대기조는 줄줄이 상장을 미뤘습니다. 그야 말로 크립토 윈터가 또 오고야 말았습니다.

이 배경이 중요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지금 관련주 투자의 논리는 "좋은 뉴스에 올라타기"가 아니라 "눌린 섹터에 악재(규제 불확실성) 소멸이라는 방아쇠가 당겨질 것인가"이기 때문입니다.

클래리티법이 바로 그 방아쇠 후보이고, 당겨질지 여부는 상원에 달려 있습니다.


수혜의 원리 — 이 법이 기업에 바꿔주는 세 가지

종목으로 들어가기 전에 원리부터 잡으면 옥석 가리기가 쉬워집니다.

첫째, 소송 리스크가 등록 요건으로 바뀝니다. "언제 고소당할지 모르는 게임"이 "요건을 충족하면 되는 게임"이 되면, 기업의 미래 현금흐름에 붙던 규제 디스카운트가 줄어듭니다. (이게 정말 큰 것..)

둘째, 기관 자금의 진입 장벽이 낮아집니다. 거래량, 수탁 자산, 운용 보수 — 크립토 기업 매출의 대부분이 여기서 나옵니다.

셋째, 신사업의 인허가 경로가 열립니다. 파생상품, 토큰화 증권처럼 그동안 회색지대라 못 하던 사업의 법적 토대가 생깁니다. 이 세 가지에 얼마나 직접 노출돼 있느냐가 티어를 가릅니다.


티어 1 — 직접 수혜: 규제가 곧 사업 리스크였던 곳

코인베이스 (COIN)

미국 최대 상장 거래소이자 이 테마의 대장주로 꼽히는 종목입니다. SEC에 제소당했다가(2023) 소송이 취하되는(2025) 과정을 직접 겪었고, 상장 기준 명확화·CFTC 등록 경로·파생상품(데리비트 인수)·기관 수탁까지 법 통과 시 열리는 문이 가장 많은 기업입니다.

스테이블코인 판에서도 최근 패를 하나 더 쥐었습니다. 코인베이스는 서클과 USDC 수익을 나누는 계약의 당사자인데(8월 갱신 협상 예정), 6월 말 출범한 오픈USD 컨소시엄에 참여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자기 수익원의 경쟁 진영에 발을 걸친 셈이라 언뜻 이상해 보이지만, 협상 테이블에서는 이게 지렛대가 됩니다. 서클이 조건을 안 맞춰주면 갈아탈 곳이 있다는 신호니까요. USDC 수익 배분이 유리하게 갱신되든, 오픈USD가 크든, 어느 쪽으로 굴러가도 코인베이스가 손해 보기 어려운 구도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다만, 여기서 이 글의 첫 번째 반전은 정작 코인베이스는 이 법안의 일부 조항이 핵심 사업을 옥죌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경고해 왔습니다. "수혜주 = 법안 내용에 무조건 찬성"이라는 등식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규제가 생긴다는 건 명확성과 함께 의무도 생긴다는 것이고, 최종 조문이 어떻게 확정되느냐에 따라 수혜의 크기가 달라집니다. 통과 뉴스만 보고 달리기 전에, 통과된 '내용'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상반기 감원에서 보듯 업황 자체도 아직 회복 국면이라는 점도 함께 봐야 하고요.


로빈후드 (HOOD)

크립토 매출 비중이 큰 리테일 브로커입니다. 기본 수혜 논리는 취급 가능한 코인의 범위가 법으로 명확해지면서 상품 라인업을 공격적으로 넓힐 수 있다는 것인데, 이 종목은 여기서 한 층 더 올라간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로빈후드 체인(Robinhood Chain)입니다.

로빈후드 체인은 로빈후드가 직접 만든 이더리움 레이어2 블록체인입니다(아비트럼 기술 기반). 올해 2월 테스트넷을 거쳐 7월 초 퍼블릭 메인넷을 정식 출시했는데, 핵심은 이 체인이 밈코인 놀이터가 아니라 주식·ETF 같은 실물자산(RWA)을 토큰화해서 올리는 전용 인프라로 설계됐다는 점입니다.

메인넷 출시와 함께 토큰화 주식 상품이 120여 개국에 풀렸고, 로빈후드 월렛으로 24시간 거래와 셀프 커스터디가 가능합니다. 유니스왑이 첫날부터 대표 DEX로 붙었고, 출시 직후 주가가 8% 넘게 뛰며 시장도 반응했습니다.

의미를 한 줄로 요약하면, 로빈후드가 '중개(브로커)'에서 '인프라(체인 운영)'로 사업의 층을 올렸다는 것. 코인베이스가 베이스(Base) 체인으로 키워 온 온체인 수수료 사업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낸 구도라, 티어 1 두 종목은 이제 같은 링 위에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클래리티법이 등장합니다. 지금 로빈후드 체인의 토큰화 주식은 미국 '밖'에서 돌아가는 사업입니다. 정작 자기 안방인 미국 시장이 빠져 있는 이유가 바로 규제 불확실성이고, 미국 내 토큰화 증권의 법적 토대는 클래리티법 같은 시장구조 입법과 후속 규정에서 시작됩니다.

즉 로빈후드는 그릇(체인)을 먼저 만들어 해외에서 돌리기 시작했고, 클래리티법은 그 그릇에 가장 큰 시장을 담게 해줄 열쇠입니다. 이 종목의 수혜 논리가 단순 "코인 거래 수수료 증가"가 아니라 "토큰화 인프라의 개화"에 걸려 있다는 점, 그리고 메인넷 출시 재료는 이미 주가에 일부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점까지 같이 보시면 됩니다.


2025년 상장 거래소 조 — 불리시(BLSH) · 제미나이(GEMI) · 이토로(ETOR)

작년 크립토 IPO 러시 때 상장한 그룹입니다. 순수 크립토 노출이 큰 만큼 이번 겨울에 가장 아프게 맞았고, 제미나이는 한때 반토막 가까이 밀리기도 했습니다. 뒤집어 말하면 낙폭이 큰 만큼 규제 명확화라는 재료에 대한 재평가 민감도도 가장 큰 그룹입니다. 전형적인 하이 리스크·하이 베타 구간이라, 티어 1 중에서도 변동성 감내가 전제되는 종목들입니다.


IPO 대기조 — 크라켄, 그레이스케일, 컨센시스, 레저

아직 살 수 없는 종목들이지만 이 테마의 후반전 주인공 후보라 짚어둡니다. 대표적으로 크라켄은 작년 11월 상장 서류를 비공개 제출했다가 올해 3월 시장 급랭에 상장을 보류했고, 이후 재추진 의사를 밝혔지만 일정은 유동적입니다. 이 과정에서 몸값이 약 200억 달러에서 133억 달러 수준으로 조정됐는데, 한편으로는 연준 결제망 직접 접근 계좌를 크립토 기업 최초로 확보하는 등 제도권 진입 준비는 착실히 해왔습니다. 포인트는 이겁니다. 클래리티법 통과는 얼어붙은 크립토 IPO 창구가 다시 열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고, 그 순간 이 대기조가 일제히 움직입니다. 지금 할 일은 매수가 아니라 통과 이후 이벤트 캘린더에 올려두는 것입니다.


티어 2 — 간접 수혜: 판이 커지면 같이 크는 곳

서클 (CRCL) — 최근 '주의 딱지'가 하나 더 붙었습니다
USDC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입니다.
여기서 이 글의 두 번째 반전은 서클의 본 재료는 클래리티법이 아니라 이미 통과된 지니어스법이었고, 그 재료는 작년 상장과 함께 상당 부분 가격에 반영됐습니다. 클래리티법은 서클에게 시장 전체 파이를 키워 USDC 사용처를 늘려주는 보조 재료입니다. 좋은 회사냐와 별개로, "남은 재료가 무엇이냐"를 따지면 티어 1과 결이 다릅니다.

그런데 최근 여기에 서클 고유의 악재가 하나 얹혔습니다. 바로 오픈USD(OpenUSD) 사태입니다.

지난 6월 30일, 블랙록·마스터카드·비자·스트라이프에 코인베이스까지 140여 개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새 달러 스테이블코인 '오픈USD'를 공개했는데, 구조가 서클의 급소를 정확히 겨냥합니다.

서클은 USDC 준비금(미 국채 등)에서 나오는 이자를 회사 수익으로 가져가는 모델인데, 오픈USD는 그 준비금 수익을 참여 파트너들에게 배분해 버리는 '수익 나눠주기' 모델입니다.

이 구조가 업계 표준이 되면 스테이블코인 발행 마진 자체가 눌린다는 게 시장의 공포이고, 발표 당일 서클 주가는 두 자릿수 급락했습니다. 2주 뒤인 7월 14일에는 미즈호증권이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내리면서 목표주가를 85달러에서 50달러로 잘라냈고, 8월로 예정된 코인베이스와의 수익배분 계약 갱신 협상이 다음 고비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가 오픈USD 진영에 이름을 올린 만큼, 티어 1 대장과 티어 2 서클의 이해관계가 정면으로 얽히는 그림이기도 합니다.

물론 반론도 있습니다. 과거 비슷한 초호화 컨소시엄(페이스북의 리브라)이 규제 압박에 흐지부지된 전례가 있고, USDC의 기존 유통 규모도 만만치 않아 과잉 반응이라는 시각이 존재하며, 월가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여전히 미즈호보다 한참 위에 있습니다. 다만 이 글의 관점에서 중요한 건 하나입니다. 클래리티법은 '규제 리스크'를 지워주는 법이지, '경쟁 리스크'를 지워주는 법이 아니라는 것. 법이 통과돼도 오픈USD와의 싸움은 그대로 남습니다. 서클이 티어 2인 이유가 하나 더 늘어난 셈입니다.


갤럭시 디지털 (GLXY)

기관 대상 트레이딩·자산운용·투자은행 업무를 하는 회사로, "기관 자금이 크립토에 들어온다"는 명제의 파이프라인에 해당합니다. 법이 기관의 진입 장벽을 낮출수록 거래 상대방과 운용 자산이 늘어나는 구조라, 방향은 명확한 간접 수혜입니다.

비트고 (BTGO)

올해 1월 상장한 수탁(커스터디) 전문 기업으로, 크립토 기업 최초로 연방은행 인가를 받은 곳이기도 합니다. 기관이 코인을 사려면 누군가 안전하게 보관해줘야 하고, 그게 이 회사의 사업입니다. 논리는 클래리티법 이후의 세계와 정확히 정합하지만, 상장 이후 주가 흐름이 미지근했다는 점은 "논리와 주가는 별개로 움직일 수 있다"는 이 섹터의 교훈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헷갈리기 쉬운 구간 — '관련주'라고 다 수혜주는 아닙니다

 

스트래티지 (MSTR)

비트코인을 대량 보유하는 전략으로 유명한 회사라 관련주 목록에 늘 오르지만, 클래리티법의 직접 수혜 논리는 약합니다. 비트코인은 이미 '상품'이라는 컨센서스가 있어 이 법으로 지위가 크게 달라질 게 없고, 이 종목의 주가는 사실상 비트코인 가격의 레버리지 프록시로 움직입니다. 법안 뉴스보다 BTC 시세를 보는 게 맞는 종목입니다.


국내 코인 관련주 —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등

국내 증시에서 코인 뉴스 때마다 움직이는 종목들은 대부분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했다는 연결고리로 묶입니다. 문제는 미국 입법과 이들 기업 실적 사이의 인과가 길고 약하다는 것. 뉴스에 변동성만 크게 나타나는 전형적 테마주 성격이라, 클래리티법 대응 수단으로는 적합도가 떨어집니다. 굳이 담는다면 '테마 트레이딩'과 '수혜 투자'를 스스로 구분하고 있어야 합니다.


시나리오별 민감도 정리!

클래리티법 통과 시, 이론상 반등 탄력이 가장 큰 건 낙폭이 컸던 순수 크립토주, 즉 티어 1 거래소 그룹입니다. 다만 두 가지 체크가 먼저입니다. 통과된 최종 조문에 업계가 우려하던 독소 조항이 남았는지(코인베이스의 경고를 기억하세요), 그리고 기대 선반영 후 '뉴스에 팔자' 물량이 나오는 전형적 패턴인지...
급등에 매수를 하면 늘 단타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손절엔딩이거든요!

지연될 시에는 실적 체력의 차별화 국면입니다. 수수료 수익원이 다변화된 곳과 거래량에만 의존하는 곳의 주가 방어력이 갈립니다.

통과를 하지 못할 시에는 섹터 전반의 규제 디스카운트가 연장되고, IPO 대기조의 상장 시계도 함께 뒤로 밀립니다. 현재 판세가 어느 시나리오에 가까운지는 일정 글에서 계속 업데이트합니다. → 클래리티법 통과 시기·표결 전망 총정리


종목 고르기가 어렵다면 — 산업 ETF라는 선택지

개별 종목의 옥석 가리기가 부담스럽다면, 크립토 산업 상장 기업들을 묶어 담는 ETF(예: BITQ, DAPP 등)로 섹터 전체에 베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개별 기업 리스크는 줄어들지만 섹터가 함께 눌리는 국면에서는 같이 눌린다는 점, 그리고 편입 비중 상위 종목이 결국 코인베이스류라는 점은 알고 선택해야 합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언급된 어떤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도 아닙니다. 종목 현황과 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므로 투자 전 반드시 최신 공시와 뉴스를 확인하세요.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최대 수혜주 하나만 꼽는다면요?

시장의 통상적 답은 코인베이스입니다. 노출된 문(상장·파생·수탁)이 가장 많으니까요. 다만 그 코인베이스조차 법안 세부 조항에 우려를 표해 왔다는 점에서, "통과 = 코인베이스 무조건 풀호재"라는 단순 등식은 위험합니다. 통과 시 최종 조문 확인이 먼저입니다.

이미 주가에 다 반영된 것 아닌가요?

올해 상반기 크립토 윈터로 오히려 기대가 상당히 빠져 있는 상태라는 게 현재 판의 특징입니다. 다만 반영이 덜 됐다는 건 통과 불확실성이 크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눌림과 불확실성은 동전의 양면입니다.

서클은 왜 티어 1이 아닌가요?

두 가지 이유입니다. 첫째, 서클의 규제 재료(지니어스법)는 이미 현실화됐고 클래리티법은 간접 재료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최근 오픈USD라는 서클 고유의 경쟁 악재가 등장했는데, 이건 클래리티법이 통과돼도 사라지지 않는 리스크입니다. 남은 재료와 남은 리스크로 티어를 나눈 결과이지, 회사의 우열 평가가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 사야 하나요?

이 글은 판단 재료를 정리한 것이지 매수 추천이 아닙니다. 시나리오(통과·순연·좌초)별로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노출이 어디까지인지 먼저 정하는 것이 순서이고, 특히 표결 일정에 기대는 단기 베팅은 순연·좌초 시나리오를 통째로 무시하는 선택이라는 점만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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